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은 배우 이정재의 영화 특별전이 열립니다.
한국영상자료원은 '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단지 내 시네마테크 KOFA에서 이정재의 대표작을 상영하는 '영원한, 젊은 남자: 이정재 특별전'을 개최한다'고 밝혔는데요.
이번 특별전에서는 이정재의 1994년 영화 데뷔작 [젊은 남자]부터 최신작 [신세계]까지 그의 작품 15편이 무료로 상영됩니다.
또한 오는 28일 오후 4시 영화 [신세계] 상영 후에는 이정재를 초청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할 예정입니다.